Anania 가족은 원래 이탈리아 남부의 Calabria 출신으로 다른 농산물 중에서도 ＂bufala mozzarella＂라는 훌륭한 제품을 생산 해왔다. La Torre 와인의 현재 소유주이자 생산자인 루이지 아나니아 (Luigi Anania)의 아버지, 주세페 아나니아 (Guiseppe Anania)는 1976년 라 토레 (La Torre) 소유지를 구입했다. 이 땅은 La Sesta에 있는데, 브루넬로 어팰레이션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남쪽으로부터 약 8km 떨어져 있는 지역이다. Colle안의 아름다운 산 안젤로 마을 근처에 위치해 있다. 라 토레 (La Torre)의 첫 번째 빈티지는 1982년으로 이를 통하여 장래의 비전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환경 : 포도원은 36 헥타르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5.6 헥타르만 포도 나무가 재배되고 있다. 포도원은 거의 전체적으로 Sangiovese Grosso 포도가 심어져 있으며 남향과 남서쪽향에 완전히 노출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Ciliegiolo와 Alicante 포도가 일부 식재 되어 있으며 와인은 Brunello di Montalcino, Rosso di Montalcino, Rosso di Toscano 및 Rosso di Toscano ＂Ampelio＂라는 네가지 와인을 생산한다. 지형은 매우 가혹하고 척박한 석회암과 돌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개성을 가진 와인을 재배하기에 적합하다. 언덕의 위치 또한 복잡하고 강렬한 와인의 향기를 개발하는데 유리한 조건이다.
양조 : 포도 재배 및 제조 공정은 전통적이지만 보수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전통적인 기준을 따르지만, 현장에서는 실험과 당일 모니터링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피드백 하면서 와인을 생산해내기 때문이다. 유기농 인증 또한 받았으며, 화학비료, 인공 효모를 사용하지 않는다. 해발 약 1500 피트에 있는 포도원은 4 개의 구획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수확은 기후 조간에 따라 9월 말에서 10월 초에 손 수확된다. 모든 포도는 발효 전에 destemmed되며, 야생 효모만 사용된다. 모든 와인은 필터링 하지 않고 병입 한다. 전통적인 생산자로 인위적인 것을 최대한 배제한다.

시에나 지방의 몬탈치노는 그 역사와 자연과 예술적 미뿐 아니라 지난 세기부터 유명세를 떨친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를 만드는 곳입니다. [기다림의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고, 수확년도로부터 6년째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출시가 가능합니다. 즉 50개월을 기다려야 하며, 리세르바는 12개월을 더한 62개월을 기다려야 맛볼 수 있는 와인입니다.